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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KBS 창극시트콤 ☞옥이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4-11-05 15:57 조회 1,943

 
 
2014년 11월 05일 오전 모악추모공원 실내에서 방송 촬영이 있었습니다.
 
KBS 전주방송총국에서 제작하여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인
 
KBS 특별기획 창극시트콤  "옥이네" 입니다.
 
 
 
 
"옥이네"는 방송 최초로 제작되는 창극시트콤인데요.
 
창극이란 근대 한국에서 유행하던 연극으로 서양식 연극에 판소리의 창을 도입한 극입니다.
 
즉, 한국식 오페라, 또는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옥이네"는 시트콤 최초로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시트콤 곳곳에 적절하게 창극의 해학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 출 : 김대현 PD  //  극 본 : 김소라
 
 
 
 
 
전주박물관에서 조선왕조실록이 사라지고, 사건의 용의자로 한 가족이 의심을 받게 되면서 시작되고
 
조선왕조실록과 가족, 두가지 소중한 것을 지켜내려는 "옥이"의 이야기.
 
 
 
 
 
 
한옥 : 20대 초. 한옥에서 태어나 이름이 옥이가 된 한옥. 방송국 신입피디.
 말보다 주먹이 먼저 다혈질이지만 감수성이 예민하고 호기심이 많다.
몸이 유연하고 발차기가 일품. 무한긍정
 
한수 : 40대 후반/50대 초. 옥이의 아버지. 정에 약하고 뒤가 무른 성격이다.
 묵묵해 보이지만 위트와 센스가 넘친다. 딸에게는 최고의 아버지가 되고 싶다.
 
관장 : 50대 후반 60대 초. 이중적 인물이다. 전형적인 친일파. 보수적 인물.
좀 능글맞고 징그러운 면도 있다. 약자에게는 강하고,강자에게는 약하다.
 
세련 : 20대 후반~. 방송국에서 한 때 잘나가는 옥이 선배. 아나운서.
자존심이 강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타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해 본 적이 없다.
약간 허당. 백치미를 감추고 산다.
 
남문 : 20대 후반. 어릴 적 한길이 입양한 고아. 옥이와 친 남매처럼 지낸다.
 컴공학과 수재. 하지만 옥이를 지키기 위해서 말단 경찰관이 된다.
따뜻하고 온화하다. 잘생겼다~ 훈남!
 
 
 
 "한옥" 역에는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 "한수" 역에는 배우 정은표씨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주인공 "옥이"의 회상 속 공간 모악추모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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