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09일 모악추모공원에서 촬영한 영화 ☞셔틀콕☜ 이 2014년 04월 24일 개봉하였습니다.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작이며
최근에는 CGV의 무비꼴라쥬DAY의 5월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누나는 정말 우리를 버린 걸까?
재혼한 부모님이 한날 한시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사망보험금 1억원이 세 남매에게 남겨진다.
하지만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누나 은주가 남은 돈을 가지고 사라지고, 잘하는 건 반항 밖에 없는
열여덟 민재는 배신감에 치를 떨며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누나를 꼭 닮은 여자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을 접하게 되는 민재. 망설일 것도 없이 동영상 속 남해의 작은 마트를 찾아 고물차를 끌고
길을 나선다. 뒷좌석에 말썽쟁이 남동생 은호가 타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서울에서 당진으로, 서산에서 전주로,
그리고 종착지 남해로 이어지는 짧고도 긴 여정. 이 길의 끝에서 소년들은 과연 누나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선 연습도 못하는 첫사랑이 봄의 미열과 함께 시작된다.
영화제 당시부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고, 개봉한 후인 지금도 꾸준히 관심을 받으며
장기상영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첫사랑의 성장통을 앓고 있는 주인공"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안한 청춘.. 열여덟살 소년의 여정을 그린 무박 3일의 로드무비
상대방 없이는 칠 수 없는 배드민턴처럼 혼자선 연습도 못하는 첫사랑과 성장을 담은 영화
<셔틀콕>속의 좋은 배경 모악추모공원
따뜻한 봄의 햇살처럼 모악추모공원 가족 여러분들의 하루에도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항상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악추모공원이 되겠습니다.